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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구리지만 맛있는 자취생 요리 2번째! 김치볶음밥입니다.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데요. 제가 해도 너무 맛있네요;
준비물
필수 : 잘라놓은 김치, 밥, 식용유, 설탕, 양파 반개
선택 : 파, 양파, 굴소스
1. 식용유에 잘라놓은 파를 올려서 파기름을 내 줍니다.
2. 파가 노릇노릇 익었다고 생각되면 잘라놓은 김치를 넣고 설탕 1.5~2 스푼을 넣고 달달 볶습니다.
3. 추가적으로 양파가 있다면 이때쯤 양파를 넣어줘요!
4. 양파+김치가 70% 정도 익었다고 생각될 때쯤 밥을 넣습니다.(저처럼 콩밥이 아니면 비주얼이 더 좋겠죠? ㅋㄷ)
밥은 너무 눅눅하고 뜨거운 밥보다는 살짝 차갑거나 딱딱한 상태가 더 질감을 좋게 해줍니다!
5. 밥을 10초정도 볶다가 굴소스가 있다면 이때쯤 굴소스를 투입합니다.(굴소스는 정말 자취생 필수인듯)
6. 밥을 대충 다 볶았으면 계란후라이를 동시에 해주면 좋겠죠?(저는 두개를 동시에 할 수 없어서 김치볶음밥을 살짝 치워두고 계란후라이를 후다닥 했어요!)
7. 계란후라이를 하는동안 김치볶음밥이 식었을 수 있으니 다시한번 볶으며 데워주는데 이때 참기름을 한스푼 올리면 핵맛!!(소주아닙니다)
8. 완성!!
근데 이번에는 제가 생각해도 비주얼이 정말 별로네요! 근데 진짜진짜 맛있으니 그대로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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