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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투자자예탁금에 시장의 관심이 컸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이틀전에 올렸던 중요변수에 관한 글에서도 개인들의 매수세와 자금이 중요하다고 했었다.
앞으로 뭘 봐야할까?(매크로 이슈 정리) (tistory.com)
2020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상승장은 외국인/기관이 아닌 개인이 주도해서 끌어올린 자금이기 때문에, 투자자예탁금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1/11일에 70조원을 넘으면서 개인들의 주식에 대한 열정이 미친듯이 들어옴을 느꼈다.
하지만 1/12일에 74조원까지 늘어난 예탁금은 다시 이틀연속 줄어들어 오늘 67조원이다.
알아보니 다행히 개인의 매수세가 끊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모주 청약 자금이 크게 들어왔다가 다시 빠지는 것 같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엔비티(1/21 상장 예정)'의 경쟁률이 4397:1 라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예전엔 1000:1 정도만 되도 엄청난 경쟁률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주식에 대한 인기는 엄청난 것같다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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