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치밥의 원조, '지코바' 신대방1호점

평소에 주로 대충 요리를 해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왠지 너무 요리하기도 귀찮고 설거지도 귀찮아서 간만에 지코바치킨을 시켜봤습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최근 몇년간 먹은적이 없었는데요!

 

저는 배달의민족을 통해 '지코바 신대방1호점'에서 시켰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400721534

지코바 신대방1호점

 

저는 뼈가 없는 '지코바 숯불양념구이' 보통맛으로 시켰습니다.

너무 매운걸 별로 안좋아해서 저한텐 보통맛이 딱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2만원이구요.(콜라 작은거 한캔 포함)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배달비는 3~4천원입니다 ㅜㅜ

 

크.. 오랜만에 보는 지코바 비주얼.. 엄청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지코바는 역시 치밥이라는 생각에 바로 냉동실에 있던 밥을 해동시켰습니다!

 

떡이 바뀐건지 모르겟는데 이렇게 안에 구멍이 뚤려있어 양념이 잘 베기게 되어 있더라구요.

떡이 참 맛있었어요!

 

이건, 리뷰이벤트로 공짜로 추가한 '닭근위 사리추가' 인데요.

이름이 생소했지만 닭근위가 우리가 알고 있던 '닭똥집'이더라구요!

 

살코기만 먹으면 질리니까 이런 사리추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결국 한마리 다 먹고 밥도 한그릇 다 먹었네요!

 

지코바 치킨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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