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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 긴축으로 주식투자 난이도가 토나올정도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는 거의 18년 미중무역분쟁을 재연하는 듯하고
국내에는 작고 큰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각종 아파트들 문제, 횡령문제 등등)
나스닥과 주요 지수는 기술적으로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고 있고..
가상화폐 쪽은 더욱 심각하다.
비트코인 어느새 4700만원 ㅎ ㄷ ㄷ..
지난달 초(12월 초)까지만 해도 시장분위기가 안좋다가 연말에 잠깐 다시 시장이 좋아지면서 각종 상승 논리들로 시장이 크게 들썩였다.
반도체 업황이 제대로 턴한다, 긴축이슈는 대부분 반영됐다 -> 즉, 악재란 악재는 다 반영됐고 이제 실적장세 가즈아!!
하지만, 몇일새에 금방 시장이 고꾸러지고 결국 악재가 뉴스를 도배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시장 분위기는 언제 어떤식으로 갑자기 반전될지 아무도 모른다"
시장 좋았을때 요즘처럼 이렇게 안좋아질지 누가 알았을까?
코로나(20.3월)때 시장 폭망한 이후에 그해가 코스피가 2배 오른다는걸 누가 알았을까?
지금 이순간 너무 우울하고 하루에 수십번씩 매도버튼에 손이 가지만,
이번에도, 반전은 애널리스트도 모르고+나도 모르고+텔레그램/유투브에 즐비한 다수의 전문가도 모르는 타이밍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까, 투매에 동참하는 행위+조금 올랐다고 반등에 따라서 매수하는 행위는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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