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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수혜를 가장 많이 본 섹터는 네이버 카카오? 건설? 어제 새벽 우리나라 새로운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로 결정되었다. 새벽 4시가 넘어서 끝난 개표일정탓에 많은 사람들이 피곤한 하루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자로서 가장 궁금한건 과연 윤석열의 수혜를 받는 섹터가 어딜까? 였는데.. 주가로 보면 두 가지 섹터가 가장 화끈하게 반응한 듯하다. 1. 네이버 / 카카오 (인터넷) 2. 건설 인터넷 업종은 그동안 억눌려있었던 플랫폼 규제에 대한 완화 기대 건설은 재개발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 결국엔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윤석열에 대한 기대인 듯 하다. 2022. 3. 10.
카카오, 주가를 움직이는 건 역시 주주환원정책이었나? 시장이 그닥 좋지 않은데, 카카오가 4~5% 오르고 있다. 아주 오랜만이다. 카카오에는 아주 많은 개미들이 물려있다. 거의 반토막 수준도 많을듯.. 오늘 실적 발표를 했는데.. 실적은 영업이익기준으로 컨센미달인데 크게 의미있게 받아들여지진 않는 것 같다. (컨센 1644억원) 더 중요한 건 https://economist.co.kr/2022/02/11/it/general/20220211084718139.html 연매출 6조원 시대 연 카카오, 주주환원 정책 첫 시행 현금배당에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economist.co.kr 올해에만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것 2023년까지 별도기준으로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의 15~30%를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설정한다. 이..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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