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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왕의 부업 이야기

[PDF전자책 2탄] 전자책을 어디에 팔아야할까?(크몽/탈잉/알지북스 등)

by 직장인부자왕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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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PDF전자책 1탄에서 전자책을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PDF전자책 1탄]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구글DOCS vs PDF) (tistory.com)

 

[PDF전자책 1탄]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구글DOCS vs PDF)

제가 생각한 첫번째 부업은 어쩌면 흔한 PDF전자책 판매입니다. 꼭 작가가 아니라도 책을 쓸 수 있다는 게 이 부업의 핵심 아이디어인데요. 각자 자신의 자신있는 분야의 노하우 같은걸 잘 만들

buzawang.tistory.com

 

그렇다면 이렇게 만든 전자책은 어디서 팔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팔 수 있는 플랫폼/사이트가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크몽, 탈잉인데요. 그외에도 어떤게 있는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크몽

가장 유명한 전자책 플랫폼입니다. 정확히는 전자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서로 판매하는 플랫폼이죠.

20p 이상 분량의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크몽에 전자책을 판매중인데요, 승인 받는데 보통 3일~1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 전자책은 팔 수 없으니 쓸 때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크몽 메인페이지

2. 탈잉

크몽과함께 가장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탈잉의 메인 비지니스는 전자책이 아니라 오프라인 강의인데요. 요즘 전자책 시장의 확대로 탈잉에서도 전자책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탈잉에서는 50p 이상 전자책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쓴 전자책은 30p 분량이라 심사가 통과되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어요 ㅜㅜ

 

3. 프립

탈잉처럼 오프라인 강의 플랫폼입니다.

프립은 체감상 심사기준 낮고, 판매하기 쉬운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크몽/탈잉에 비해 전자책을 구매하는 고객 수가 적다는 단점도 있겠죠.

 

4. 오투잡

크몽과 비슷한 재능 판매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크몽처럼 심사가 까다롭지 않고 신청하면 승인이 가장 쉽게 되는 편입니다.(프립이랑 난이도는 비슷)

 

5. 알지북스

전자책 부업으로 유명한 유투버 허대리님이 직접 만드신 전자책 플랫폼입니다. 여기는 PDF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안에 내재되어 있는 양식으로 판매자가 책을 올리면 구매자가 플랫폼에서 바로 읽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심사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6. 와디즈/텀블벅

이건 유명한 클라우딩펀딩 사이트죠?

요즘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에서도 전자책을 프로젝트로 생각해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책이 펀딩을 받아야 하는 프로젝트가 되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가장 기준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도 여러가지 사유로 탈락되었어요 ㅜㅜ)

 

 

저는 참고로 크몽/프립/오투잡/알지북스 총 4개 사이트에 동시에 전자책 판매를 올렸는데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없다 보니 쉽게 팔리진 않는 것 같아요ㅜㅜ

각 사이트별로 유료광고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걸 쓰는게 좋을지는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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