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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깜빵생활, 또 오해영, 인현왕후의 남자 등 CJ ENM 드라마 3편이 중국에서 방영된다고 한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16540/
중국판 유투브로 불리는 비리비리(Bilibili)에서 방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이름이 비리비리임..?)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비리비리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고 하고, 인현왕후는 2위라고 하는데..
올해 '사임당 빛의 일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어 총 5개가 방영된 것이다.
2016년 사드사태 이후 6년만에 한한령이 조금씩 해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가 생긴다..
국내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인 드라마 산업
지금은 중국없이 6년간 OTT를 통해 나름의 성장을 해오고 있지만
중국이 열린다면.. Re-rating 가능하지 않을까?
일단은 드라마 대장주 스튜디오 드래곤과 몇개 드라마 제작사들이 반응을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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